건강 + 예방

40세가 넘으셨다고요?

노화 관련 변화에 관해 알아야 할 Fact

2020년 10월 16일
  • Couple of tourists enjoying beautiful day outside

우리 모두는 40세가 넘으면 좀 더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선명한 시력을 유지하면 인생을 마음껏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래 정보는 노화에 따라 시력이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현상과 적합한 안경 렌즈를 착용하여 선명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검안의사와 상담 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 40세가 되면 거의 모든 성인에게 노안이 발생합니다 – 눈의 수정체가 유연성을 잃어서 근접 물체에 초점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 노안은 눈의 노화 과정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노안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a. 읽을거리를 전보다 멀리 두고 보는 경향
    b. 보통 독서 거리에서는 시야가 흐려짐
    c. 근거리 작업 시 두통을 동반한 눈 피로
  • 눈의 각막과 수정체가 노화로 흐려져서 빛이 눈 안에서 분산되게 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눈부심이 증가하고 명암 대비 민감성 – 물체의 명암의 미묘한 차이를 구별하는 능력 – 이 감소하여 야간 시력이 나빠집니다.
  • 백내장과 같은 노화 관련 시력 장애는 천천히 발생하므로 시력 저하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 40세 이후 선명한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시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눈 및 시력 장애의 조기 진단과 치료는 좋은 시력과 눈 건강을 유지하고 실명을 가능한 한 예방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 노안과 백내장이 발생하여 다음과 같은 일반적 증상이 악화되면 안과 의사와 안경사는 특수 렌즈를 처방하여 선명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근시 – 시각 이미지 초점이 망막 앞에 맺혀 원거리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

근시

시각 이미지 초점이 망막 앞에 맺혀 원거리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

원시 – 시각 이미지 초점이 망막 뒤에 맺혀, 눈이 근거리 물체에 초점을 맞추기 힘들어지는 증상

원시

시각 이미지 초점이 망막 뒤에 맺혀, 눈이 근거리 물체에 초점을 맞추기 힘들어지는 증상

난시 – 각막의 굴곡이 비대칭이어서 광선의 초점이 하나가 아니라 두 개 생겨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

난시

각막의 굴곡이 비대칭이어서 광선의 초점이 하나가 아니라 두 개 생겨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

  • 원시 및 노화 관련 시력 변화를 보정하기 위해 안과 의사나 안경사는 독서용, 단초점, 2중 초점, 3중 초점 또는 누진 렌즈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 최신 누진 렌즈는 2중 초점 및 3중 초점 렌즈보다 뛰어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렌즈는 모든 시거리에서 선명한 시력을 제공하고, 한 시거리에서 다른 시거리로 시야 방해 없이 옮겨 갈 수 있으며, 렌즈에 구분선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 ZEISS 인디비주얼 렌즈는 정확한 처방, 고객이 선택한 안경테, 안경 착용 방식을 근거로 고객만을 위해 특수 설계되어 고객에게 최상의 시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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