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 코리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 5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노인가구 방문 봉사 실시
- 송파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송파구 취약계층에 8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기부
2024년 12월 7일– [대한민국, 서울]
자이스 코리아는 지난 12월 5일, 송파구 지역의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하여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이스는 독일에 본사를 둔 광학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칼 자이스 재단에 소속되어 있어 전세계적으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방침을 실행하고 있다. 자이스 코리아 역시 매년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자이스 코리아의 서울 본사가 위치한 송파구 내 노인 가구를 방문하였다.
자이스 코리아는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송파노인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식료품이 포함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할 100개의 노인 가구를 선정하였으며 그 중 30가구는 임직원 50여 명이 조별로 나뉘어 직접 방문하였다. 이들은 에어캡, 문풍지 등 단열재와 미끄럼 방지 시트를 설치하고, 가구 이동이나 경첩 수리 등 노인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이스 코리아 직원은 “봉사에 감사해 주신 노인분들이 계셔서 보람이 있었습니다.”라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자이스 코리아의 정현석 대표는 “자이스는 한국 시장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이스 코리아는 연말 봉사활동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 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A Heart for Science’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새집을 직접 만들어 남한산성에 설치하거나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구입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회사 구성원들을 위해서도 법인 차량의 하이브리드 전환, 제로웨이스트 팝업스토어 개최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자이스 코리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ZEISS 코리아에 대하여
ZEISS 코리아는 1986년 한독 합작투자 법인(Joint Venture)으로 설립된 이래, 2004년 100% 독일 투자 법인으로 전환하여 37년간 한국 시장에서 의료산업과 고객 비전렌즈, 그리고 반도체 및 기술 산업 분야의 핵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국 시장은 ZEISS 그룹의 글로벌 매출 TOP 5중 하나로 ZEISS 그룹의 5개 사업 분야의 서비스와 제품을 한국 시장에 제공한다. 소비자용 첨단 광학 제품을 취급하는 비전 사업부(VIS)와 스마일 라식으로 더 익숙한 의료기기 사업부(MED), 광학 및 전자 현미경을 제공하는 현미경 사업부(RMS), 반도체 마스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도체 사업부(SMT), 그리고 제품 품질을 측정하는 품질 솔루션 사업부(IQS)에서 한국 고객과 기업 및 연구소들과 협업하며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