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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ISS 코리아, 고용노동부 ‘2024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2024년 9월 5일
  • ZEISS 코리아, 지속적인 여성·청년·장애인 고용 확대 및 정규직 전환 노력 인정받아
  • 가족 친화적인 근무 여건 조성 및 자율 출퇴근제•재택근무제 등 도입으로 보다 유연하고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제공
     

2024년 9월 5일-서울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 코리아(대표이사: 정현석)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자이스 코리아는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지속적으로 고용 정책을 개선하고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행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자이스 코리아는 여성 근로자와 청년층의 신규 채용 비율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장애인 근로자 채용도 확대해 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2023년 기준, 자이스 코리아 전체 직원 중 여성 직원 비율은 39.2%에 달하고, 청년 고용률은 62.2%를 기록했다. 또한, 의무고용률 대비 장애인 고용률은 87.3%에 달하며 비정규직 근로자 83.3%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자이스 코리아는 가족 친화적인 근무 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도 운영하며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매년 가족 초청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 자녀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가정 양립을 응원하기 위해 여성 근로자와 남성 근로자 모두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히 육아기 근로자들을 위한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자이스 코리아는 자율 출퇴근제와 재택근무제를 도입하여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전체 직원의 3분의 1이 재택근무 제도를 활용할 정도로 유연한 근무 환경이 보장된다. 특히, 직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종합건강검진은 물론 사후관리 건강상담, 오피스 마사지 테라피, 점심시간을 활용해 요가 등을 배우는 웰니스 클럽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비대면 EAP 마음건강관리 서비스 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의 정신 건강 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정현석 자이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자이스 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원들이 자기개발과 커리어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고용노동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시상식

2024년 고용노동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시상식

보도자료 문의 김주형 이사 자이스 코리아 브랜드 매니저

ZEISS 코리아에 대하여

ZEISS 코리아는 1986년 한독 합작투자 법인(Joint Venture)으로 설립된 이래, 2004년 100% 독일 투자 법인으로 전환하여 37년간 한국 시장에서 의료산업과 고객 비전렌즈, 그리고 반도체 및 기술 산업 분야의 핵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국 시장은 ZEISS 그룹의 글로벌 매출 TOP 5중 하나로 ZEISS 그룹의 5개 사업 분야의 서비스와 제품을 한국 시장에 제공한다. 소비자용 첨단 광학 제품을 취급하는 비전 사업부(VIS)와 스마일 라식으로 더 익숙한 의료기기 사업부(MED), 광학 및 전자 현미경을 제공하는 현미경 사업부(RMS), 반도체 마스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도체 사업부(SMT), 그리고 제품 품질을 측정하는 품질 솔루션 사업부(IQS)에서 한국 고객과 기업 및 연구소들과 협업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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